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서범수)에서는 27일 오후 4시에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북부 만들기의 일환으로, 경기북부 모범운전자연합회 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 행사는 경기북부 11개 지역의 모범운전자 661명을 대표하여 100여명의 모범운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제현 연합회장 등 11명의 지역 지회장들이 위촉되었다.

이 자리에서, 서범수 경기북부청장은 그간 모범운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모범운전자 지위 향상 및 조직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범운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 “교통안전 없이는 국민안전도 기대할 수 없다”며,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쁜운전 추방 운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김제현 연합회장은 경기북부 모범운전자연합회가 전국에서 최고로 모범적인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 및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