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정보보안과(총경 전재희)는 경기북부지방경철청 개청에 맞추어 집회‧시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29일 오전 11시 창립 총회 및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우리 경찰은 그동안의 범죄 예방과 검거라는 전통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각자의 이익과 욕구가 집단민원 및 집회‧시위의 형식으로 표현되는 갈등 현장에서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균형있는 시각으로 우리 경찰에 자문해 줄 변호사‧교수‧지역 주민대표 등 7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고 앞으로 건전한 집회‧시위 문화 조성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