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서장 이범규)에서는 9일 양주시의회 황영희시의장 및 시의원 6명을 초청, 서장실에서 “참여치안”간담회를 갖고, 이어서 112종합상황실 및 관제센터를 방문, 112신고접수 현장출동 조치 등 운영체계와 최근 CCTV영상으로 범인을 추적 검거한 우수사례 소개와 개선할 점 등 대화를 가졌다.

양주경찰서는 앞으로 2017년 양주시청·시의회와 협조, '양주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운영, 강력범죄예방, 재난·대형교통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양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양주경찰서 이범규 서장은 “앞으로 시의회와, 시청관계자 등과 적극적인 참여치안을 통해 조기에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