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 지역사회봉사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센터장 김세영)은 18일 30개 종목 문화센터 회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선릉문화공감센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를 리드하는 사회봉사 문화단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하는 봉사단은 문화센터 회원들이 자발적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의 후원아래 지역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첫 행사로 5월 21일 농아인 들의 행사인 청음한마당 행사에 네일아트, 헤어컷트 등 재능기부와 음식바자회 등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어르신을 위한 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자원봉사단은 지역주민을 위해 저렴한 수강료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열어 지역 내 최고 수준의 문화센터를 제공받은 회원들이 받은만큼 돌려주는 사회 기부문화의 일환으로 향후 정기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동참하기로 했다.

최근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강좌를 30여개 종목을 운영하는 등 더 많은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 등 많은 일을 하고 있어 지역 내 사회공헌 대표 공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