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자원봉사자 22명이 지난 2006년부터 4년동안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있어 화제다.
사랑의 도시락은 방학 기간중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 배달과 함께 어린이들의 고충까지 해결해주는 “움직이는 이동상담실”역할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수치심으로 도시락 배달에 거부하는 아이들도 있었으나, 이젠 자원봉사자들의 따스하고 정성가득한 도시락에 마음까지 털어 놓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정부시 의정부1동 김명진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해 주어 감사하다며,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건강과 마음을 함께 돌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자원봉사자 22명이 지난 2006년부터 4년동안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있어 화제다.
사랑의 도시락은 방학 기간중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 배달과 함께 어린이들의 고충까지 해결해주는 “움직이는 이동상담실”역할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수치심으로 도시락 배달에 거부하는 아이들도 있었으나, 이젠 자원봉사자들의 따스하고 정성가득한 도시락에 마음까지 털어 놓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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