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회천지구 임차영업자 대책위원회(위원장 신덕진)가 지난 25일 양주 회정초등학교에서 총회를 열고 주공에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대책위는 회천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상가 휴업 보상 및 각 상가 인테리어 관련 대책, 수용지구 지정 이후 영업 이익 감소분 등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대책위는 주공측과 지난 15일 1차 협상을 갖고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 및 보상 관련 문제를 협의한데 이어 2차 협상을 열 계획이다.

이날 총회는 2차 협상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의정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