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지난 6월 24일(금)까지 2017학년도 수시모집을 대비 실전 모의면접 및 입시설명회를 신청 받은 결과, 무려 860명에 이르는 학생이 실전 모의면접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신한대학교는 신청한 모든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며, 본교 일반전형 면접고사에 대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제 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하며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고 입학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의면접은 7월 16일 토요일 의정부캠퍼스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실전 면접고사와 같이 면접위원(교수) 2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모의면접이 종료된 후 면접위원들은 개별지원자의 부족한 부분을 직접 피드백(feedback)해주는 1대1 개별 피드백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영성 신한대 입학처장은 “이번 신한대학교 실전 모의면접 신청을 통해 본교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수험생, 교사, 학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수험생들이 면접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