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 선릉문화공감센터 (센터장 김광만)은 22일 지역경제 및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역삼구 소재 재래시장인 도곡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역삼2동 주민자치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강남구내 저소득층 주민 50여명은 도곡시장을 방문해 선릉문화공감센터가 지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수산물등을 구매했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에서는 매년 사회공헌기부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돕고 지역사회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선봉적 역활을 함으로써 사회적책임이행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역삼2동장 및 대치복지관관장등 지역내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해 선릉문화센터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주도록 격려했다.

 

김광만선릉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재능기부활동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릉문화공감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