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소재 예다움 웨딩하우스 김명달 대표는 2016년 8월 25일(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필수)와 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한 ‘후원의 집’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의 집’ 현판식은 평소 재범방지 및 지역 내 범죄예방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김명달 대표가 지역사회에 법무보호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와 함께 진행되었다.

 

현판식 행사 후 김명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현판식 행사를 통해 웨딩하우스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법무보호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많은 관심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제1호 후원의 집을 시작으로 지역 내 모든 업체들이 후원의 집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김명달 대표는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보호위원연합회장,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위원장 등의 직책을 역임했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45쌍의 보호대상자 부부들에게 무료합동결혼식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범죄예방과 출소자 자립지원에 수많은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