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두천시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시민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8월 18일부터 2016년 8월 25일까지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등 분야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은 구조물의 균열, 전기, 가스 및 소방시설, 피난통로 확보,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였고, 또한 이번 합동점검은 2016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및 체험훈련(점검식 훈련)”과 병행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에 대비한 안전점검 뿐 아니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위험요소를 미리 차단해 안전한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