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협의회장 김점순)는 27일~29일 대학생과 자문위원은 지난 8.27(토)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13회 통일기원 대학생 국토순례”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학생 국토순례는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와 윤봉길의사 기념관이 있는 홍구공원을 견학하고 통일논의로 국가에 대한 소중함과 통일의지를 결집하는 계기는 물론 중국문화를 탐방, 세계화 시대 국제적 안목을 가진 통일리더 육성에 기여하였다.
 
이번 국토순례에 참가 한 이주용(건국대, 3학년)학생은 독립운동을 위해 애쓴 순국선열들의 희생에도 우리는 아직 분단된 채로 휴전중 이란 사실이 너무 가슴 아팠고 통일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청년세대들을 위한 더 많은 통일교육의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