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직무수행능력이 탁월하여 행정발전에 공헌한 기업지원과 강희환 주무관에 대해 9월 7일자로 공업9급에서 공업8급으로 특별승진인사를 실시했다.

 

강희환 주무관은 지난 5월 31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제1회 제안창조오디션에서 안보와 쇼핑 위주의 파주 무박관광을 1박2일 문화체험형 관광방식으로 바꾸는 “유생生!체험” 스토리로 응모해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소규모 기업밀집 지역을 기업 소공단으로 지정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장 집단화를 유도해 난개발 방지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직무수행능력이 탁월해 행정발전에 공헌한 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공이 큰 대상자의 특별승진을 통해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조직 활력을 도모하고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