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지난 8일 포천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16 포천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최고의 유공자를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이날 공적심사 위원회에서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 교육학술, 지역개발, 농림축산, 사회복지 부문 등 총 5개 분야에 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포천시민대상은 지난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의 접수기간을 통해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총 29명의 후보자가 추천되어, 공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이번에 결정된 수상자는 오는 10월 1일에 개최하는 포천사랑 페스티벌   행사시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시상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