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송인호)은 추석 연후 전 13일은 징병검사를 일시 휴무한다고 전했다.

 

이번 징병검사 휴무는 연휴기간 직전 수검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징병검사 전산 시스템과 검사장비의 정비 등을 위해 일시 휴무하는 것이다. 13일은 전국 모든 징병검사장(중앙신체검사소 포함)이 동시에 징병검사, 재신체검사 등을 실시하지 않으며, 19일 부터는  정상적으로 징병검사를 실시하며 11월 25일까지 일정으로 진행한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징병검사 휴무 당일인 13일 징병검사를 받으러 검사장을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위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