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소외 계층이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을 요청하는 ‘도민안방’이 의정부역 서부광장에 지난 1일 개소해 운영되고 있다.

‘365일 24시간 도민안방’ 은 직원 9명이 24시간 3교대로 근무하며 서민들의 일자리 상담, 기업애로, 생활민원, 법률, 부동산, 세무상담, 도서, 장난감 자원봉사 등 각 분야에서 접수 받는다.

접수된 민원은 현장에서 직접 처리하거나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 빠른 시일내 처리할 계획이다.

도민안방은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정부역 서부역에 설치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