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내용을 비교분 석한 결과 전체 모집인원 1,039명(특성화고졸재직자제외)에 10,946명 지원해 10.5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개교이후 최고 입시 지원자를 기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대학의 지원율이 타 대학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낸 것은 수시 원서접수의 복수지원이 가능하여, 지원 대상 학과가 상대적으로 많으며 대학 비전인“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성공가치를 창출하는 최고 의 취업 명문 대학”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특화된 교육시스템을 제공 하여, 학생들의 자아 목표를 달성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신한대학만의 특성화된 학과 교육 프로그램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된다.

김영성 입학처장은 교육수요자인 수험생이 오고싶은 실용학문중심학과로 들로 편성 되어있으며, 찾아가는입시설명회, 학부모님 입시설명회 등 적극적인 홍보전략이 경기북부 최고 수시 경쟁률을 달성 하는데 작용을 하였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본 대학의 모든 교직원들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공연예술학과 연기 전공으로 33명 모집에 1,129명이 지원해, 34.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는 19.18대 1, 치위생 학과는 18.33대 1로 뒤를 이었다.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서는 방사선 학과가 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치위생 학과가 31.5대 1로 전년도 4.4대 1 대비 대폭 상승했으며, 이어 글로벌관광경영학과가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신한국인전형(리더십봉사인재)이 10명 모집에 122명이 지원해 1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어 학생부종합전형(사회 기여자)은 15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1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신한국인전형(크리스천인재)은 15명 모집에 137명 지원해 9.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한대학교는 10월 15일~16일 , 22일~23일 면접고사를 실시하며, 11월 10일~13일 실기고사를 거쳐 12월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