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경기도 쌀과 배가 전국에서 판촉된다.

지난 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미 G + Rice 와 잎맞춤배를 전국의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촉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서울, 경기, 부산 등 농협유통센터 6개소와 전국의 30개 이마트, 경기도내 10개 이랜드 리테일 등 총 46개 대형 유통매장에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경기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쌀 500g을, 잎맞춤배 7.5kg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자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G + Rice (-199 Rice) 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주문된 수량만큼 출하하고 연중 저온 보관해 1년 내내 햅쌀과 같은 밥맛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경기미는 특히 인증 기준이 까다로워 197가지 잔류 농약과 납, 카드뮴 등 2가지 중금속 함량이 식품의약안전청 기준의 2분의 1 이하여야 판매할 수 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