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5중대(중대장 정상현)에서는 11일 경기북부청 기동5중대에서는 격무에 지친, 바쁜 일상 속에서 대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강인한 부대로 거듭나기 위한 이벤트로 머슬킹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를 위해 대원들 중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두 달 동안 구슬 같은 땀방울을 흘리며 행사를 준비한 대원들도 있는 반면 엉성한 머슬킹들도 출전하여 심사위원과 관람객들로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정상현 기동5중대장은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려고 기획 했는데 대원들뿐만 아니라 지휘요원들 까지 즐거웠던 것 같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 후임간유대가 강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