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준법지원센터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가 손잡고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나서다.

 

법무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정부3.0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0일, 의정부 녹양중학교 대강당에서 전교생 대상‘아동학대 예방’법교육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 날 강연은 의정부준법지원센터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가 공동 추진하였으며, 법교육 강사로 안정은 변호사(사시 53회)가 출강하여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사례 발견 시 대처방법 및 보호조치 등에 대해 교육하였다.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양봉환 소장은“우리 센터는 올해 8월부터  연말까지 아동학대·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주제의 법교육이 약 90회(50개 학교) 예정되어 있고 이 중 일부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공동 추진하게 될 것”이라며“아동·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