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송인호)는 11월 2일 지청 창설 35주년 기념행사를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송인호 지청장은 취임 후 ｢소통･화합･배려｣의 슬로건을 내세워 전 직원이 함께하는 정체성 확립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왔으며 이번 창설 기념식은 딱딱한 행사의 틀에서 벗어나 직원 개개인의 감성을 살리는 문화･체육행사를 겸비 하여 지청 창설 후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중식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의정부 예술의전당“경기의 사계 - 아름다운 산하”지역사회 그림전시회 관람으로   직원들의 감성을 되살리고, 부서별 남･여팀 족구대항을 통해 심신 단련 및 병무직원으로의 일체감을 조성하였다.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이를 바탕으로 “‘5년 연속 국민신문고 최우수기관’, ‘반부패･청렴시책 평가 1등급 기관’이라는 병무청의 명성에 부합하고, 역점사업인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취업맞춤특기병 입영 전에 기술 습득과 관련 분야로 입영, 전역 후 취업 지원 등 취업과 군복무를 연계한 현역병 입영제도로 고용노동부, 병무청, 각 군이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슈퍼굳건이 무료치료 사업 질병으로 제2국민역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현역 등으로 입영하고자 할 때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무청이 보훈병원, 일반 병원, 헬스클럽 등 희망하는 업체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