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청장 치안감 서범수)은 3일 일산서부경찰서 개서 준비에 막바지인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서범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지역주민의 민원업무 처리와 직원들이 근무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는지 내부시설 등을 점검하고, 일산서부서 준비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개서하기까지 준비할 것도 많고 어려움이 많겠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안정된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서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일산서부경찰서는 2015년 2월 착공하여 2년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고, 11월 중 개서하여 고양시 일산서구 30만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