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복 전경기일보 경기북부 취재본부장이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 의정부 제2선거구(의정부2동,호원1.2동) 경기도의원 선거에 한나라당으로 출마를 위해 19일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최종복 전본부장은 인천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20여 년간 경기북부지역 사건, 사고 현장을 지키며 시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감당해 오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현장에서 느낀 각종 민생 현안들을 도정에 연결시키고자 출사표를 냈다.

최 전 본부장은 의정부 토박이로 의정부중앙초등학교, 의정부 중학교, 경민고등학교, 경민대, 대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회활동으로는 의정부시 바르게살기운동 이사, 의정부YMCA이사, 법무부 의정부교도소 행정자문위원장, 경민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의정부생활체육 특공무술연합회 회장, 청소년육성회이사 등 20여개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현재는 경민대학 총동문회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최 전본부장은“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된다면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강의를 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도사 역할과 그 동안 기자생활을 통해 맺은 인맥과 취재활동을 통해 배운 지식 등을 내 고향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을 제도권 안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수상경력으로는 경기도지사상(2001, 2004년), 의정부시 문화상(2006년), 법무부장관상(2006년), 양주시민상(2007년), 경기도교육감상(2007년) 등 다수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