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16일 공단 종합운동장 리셉션룸에서 노만균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우수(직원·시민)독후감 및 업무(제안)변화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공단은 지난 7월부터 행복도서실 개방과 함께 “행복듬북(Book)” 추천도서 선정 및 독서 릴레이를 전개해왔다.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접수하여 1,2차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심사는 독후감 낭독 후 현장투표로 진행하여 직원 독후감”사랑하라 어제보다 조금더“와 시민독후감”너는 착한아이야“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 업무변화 경진대회는 지난 1년간 전 직원이 업무와 관련해 제출한 창의적 아이디어중 사전 심사를 통과한 우수제안 5건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 끝에 “공영주차장의 모바일 선납권 어플 개발”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노만균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함께 고민하며 발전하는 스마트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실효성있는 우수제안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