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1동(동장 이순철)은 1월 20일 지역구 시의원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자생단체와 시 소속 공무원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은 참여인원을 4개조로 나눠 다중집합장소인 가능역과 신촌로, 가능로 등 주요 도로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날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많은 눈이 쌓여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요 통행로 및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을 병행 실시하는 등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가능1동은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의 수거 및 계도활동을 지속하여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