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이 지역기반 인프라 구축을 2017년 시정 모토로 정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2월중 월례조회에 참석해 AI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를 격려하고 2017년을 사회기반시설 원년구축의 해 임을 강조하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김병렬 감사담당관과 전수희 주무관의 공무원헌장 낭독 장욱진 화백님의 대표작품〔가족도〕기증식과 이성호 시장의 기증서와 감사패전달 모범경로당 유공, 교육발전 유공, 도정발전 유공, 대민지원 유공, 시정발전 유공시민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

 

오늘 기증한 장욱진 화백님의 대표작품〔가족도〕도는 화가 장욱진 화백님의 전체 예술세계를 대표하는 소장품으로 장욱진 탄생 100주년을 기념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에서 전시하게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근무, 산불방지 비상근무 등 공무원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솔선수범 하여 근무에 임해 주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AI가 종식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2021년 인구 30만 대비 2017년은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기반시설 원년 구축해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공무원 눈높이가 아닌 시민의 눈높이 에 마쳐 사업을 추진해 줄 것과 전철 7호선 조기착공, 역세권개발 사업 등을 추진 시민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건설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2017년은 양주시가 지역발전을 위해 기지개를 펴는 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감동 365 정신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