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난 5일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도시품격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의정부 행복특별시 구현을 위한 공직자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녹색성장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녹색성장과 저탄소 사회’교육을 실시하여 녹색성장의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시 관계자는 행복로 조성 및 중랑천, 부용천, 백석천 등 친환경적인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품격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문원 의정부 시장은 내년 완공 예정인 의정부 경전철은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저탄소 녹색성장 결의를 통해 의정부 행복특별시 구현에 정진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