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은 17일 오후 2시 지방청 5층(제1회의실)에서 ‘2017년 1/4분기 치안종합성과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승철 청장을 비롯하여 지방청 차장 및 과‧계장과 경기북부 12개 경찰서장 등 총 71명이 참석했다.

 

금일 보고회는 개선된 성과평가 제도에 맞춰 1/4분기 추진성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부족한 점에 대하여는 보완‧개선해 나감으로써 경기북부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치안성과의 상당수의 지표들이 도민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안전치안 △안보치안 △활력치안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치안을 한층 더 활성화하여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승철 청장은“이번 성과분석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개선하는데 지휘부가 앞장서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올해도 성과향상을 위한 경찰노력들이 도민의 안전확보로 이어져 경기북부지역 치안만족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