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을 수집하여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및 복지시설에 목재 15㎥을 제공하였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관리소 관내 장애인 및 복지시설로 선정하였으며, 지원 땔감은 대상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적정 규격으로 잘라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원동복 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 등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 3.0 시대에 발맞춰 찾아가는 산림 서비스를 통한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