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에서는 지난 15일 남양주경찰서에서는 청년실업률 9.8%인 현 시대상을 고려, 군대 내 효율적 시간활용을 통한 자기계발 의지 고취를 위해 112타격대 전역자 홈커밍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14. 6. 남양주서 112타격대를 전역하고 '15. 9. 경찰에 임용된 경기북부경찰지방청 3중대 소속 홍원표 경장을 초청, 대원간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기계발 동기 부여, 자긍심 함양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직업경찰관이자 같은 부대를 나온 선배로서 허심탄회한 군 시절 소회, 전역 후 경찰 준비시절 마음가짐과 공부 방법, 그리고 직업 경찰로서의 소명과 직업의식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시간 등으로 실시되었다.

 

남양주경찰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군 복무기간 동안 대원들에게 자기계발 동기부여와 경찰관이란 직업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대원들의 호응이 높았고 앞으로 다양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하여 대원들에게 보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유익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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