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9개 시군의 시의회 의장들의 재산이 공개됐다.

 

경기도는 23일 39명의 경기도 주요직위 공직자의 2017년 재산증감 내역을 공개했다.

 

이 내역에 따르면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남양주, 구리, 고양시의회 의장들 중 양주시의회 박길서 의장이 3,058,369천원을 신고해 9명중 재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없는 의장은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으로 49,204천원을 신고했다.

 

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의장은 183,695천원, 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은 359,900천원, 연천군의회 이종만 의장은 540,651천원, 가평군의회 고장익 의장은  82,325천원, 구리시의회 민경자 의장은 602,902천원, 남양주시의회 박유희 의장은 1,401,205천원, 고양시의회 소영환 의장은 372,404천원을 각각 신고했다.

 

<경기북부 9개시군의회 의장 2017년 재산 신고액>

 

직  위 성 명 재산총액  총재산 증감액(a+b)  가액 변동액(a) 순재산 증감액(b)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 183,695  14,424  6,000  8,424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 49,204  7,628  0  7,628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 359,900  -43,589  55,382  -98,971

 

연천군의회의장 이종만 540,651  271,977  24,178  247,799

 

양주시의회의장 박길서 3,058,369  -57,416  -6,037  -51,379

 

가평군의회의장 고장익 82,325  21,699  4,029  17,670

 

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 602,902  144,604  0  144,604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 1,401,205  10,192  65,353  -55,161

 

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 372,404  53,099  3,583  49,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