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23일 의장실에서 ‘응답하라 경기북부’와 홍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민 중 10만 여명의 SNS 구독자를 보유한 '응답하라 경기북부'와 체결하여 의정부시의회 SNS 외 추가적으로 시민과 소통, 공감할 수 있도록  SNS 홍보를 확대하고, SNS 채널의 구독자수를 확보하고자 체결되었다.

 

박종철 의장은 “의정부시민에게 필요한 조례, 예산, 정책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SNS를 통하여 전달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함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SNS를 통해 시민과 더욱 소통하는 의정부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응답하라 경기북부’는 페이스북, 어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의정부 지역뿐만 아니라 동두천‧양주‧노원의 행사, 뉴스, 맛집, 여행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약 50만명의 구독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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