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에서는 여성청소년수사팀의 전문 수사기법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과 우수 수사 사례들에 대한 수사관들 간 공유, 피드백을 통해 현장 활동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매월 4회 (주1회) “약 . 수 . 터”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모임인 “약.수.터”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수사연구 및 배움터의 줄임말로써 2017년 3월 16일 시작으로 수사관들의 역량강화와 수사전문화를 위해 매주 1회 모임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성청소년 수사 연구 모임인 '약.수.터'는 여성청소년과(계)장, 여성청소년수사팀(수사관)이 참석하여 현장 사례를 주제로 선정, 발표하고 수사관들 간 노하우 공유와 향상방안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향후 매주 다루어진 주제들을 테마별로 정리, 매뉴얼화 하여 신임수사관들을 위한 현장지침서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충환 남양주경찰서장은 “여성청소년수사팀의 역량강화가 지역 주민들의 안심 치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현장학습 모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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