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송인호)은 2017년 3월 병역판정검사 기간 중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수검자들을 대상으로 병역면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에서는 점점 더 지능화되고 다양한 수법의 병역면탈 범죄에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2012년 4월 18일 부로 병무청 특사경 제도를 도입하여 병역면탈 예방 및 단속활동을 하고 있다.

 

병역을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행위 및 병역판정검사 또는 신체검사에 대리 수검하는 행위는 병역법에 따라 처벌 받게 된다.

 

경기북부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의무자들이 병역이행 과정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병역의무의 출발점인 병역판정검사 현장에서부터 적극적인 병역면탈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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