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최기봉)는 4월 5일 오후 7시, 4층 대강당에서 ‘조승연 작가 초청 명사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일상에서 만나는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세상을 달리 보는 지혜를 키우고자 마련했으며, 경기교육가족 347명이 참여한다.

 

강연은 작가 특유의 위트 넘치는 화법과 풍부한 세계문화 경험담을 토대로 인문학이 우리 생활 속에 얼마나 가까이 닿아 있는 학문인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큰 지혜와 강한 힘을 주는지에 대해 9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5월과 6월에도 명사초청 특강은 물론 학생 대상 공연 및 경기교육가족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최기봉 관장은“조승연 작가의 특강을 통해 어렵게 여겨지던 인문학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가슴과 머릿속에 깊숙이 스며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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