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다가오는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 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산160-1번지 일원에 산벚나무와 자작나무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나무심기를 직접 체험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4.6ha 면적에 산벚나무 4,000본과 자작나무 9,000본을 심을 계획이다.

 

또 본 임지는 영종대교 주변 인천국제고속도로 연접하는 곳으로서 산벚 등 공익 조림으로 아름다운 경관 숲을 조성하여 향후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에 산벚나무 등 화목류 식재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