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이 4월 월례조회에서 시민의 신뢰를 강조하면서 희망을 위해 달리자고 공무원들을 독려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보안교육 동영상 시청과 세정과장, 재산세팀장의 공무원헌장 낭독이 이어졌다.

 

지난 27일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한 능원금속 이주현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쌀 소비 촉진에 따른 감사패 전달, 장기근속공무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도정발전 유공, 시정발전 유공, 기관표창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AI, 구제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공직자의 힘을 보여준 것"이라고 양주시 공직자에게 1일 특별휴가 주면서 격려했다.

 

이어 "취임한지 벌써 1년이 됐다면서 올해는 사회기반시설 원년의 해로 모든 공직자는 책임감, 사명감으로 감동양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신뢰를 많이 받아 희망을 향해 달리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음달 9일 대통령선거에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선거업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시장 역점시책으로 공직자는 국민에 대한 봉사자임을 명심하고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민원응대에 친절과 정성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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