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능형 지방세 상담봇을 시 홈페이지 배너에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지능형 지방세 상담봇은 인공지능 기반 자동대화 상담서비스이다. 상담봇을 통해 지방세 관련 민원상담을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문자를 통해 주고 받을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상담봇 url 접속주소로 접속해 세무상담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그동안은 과세기간 동안 세무담당자 전화상담이 폭주해 통화연결이 어렵거나 단순 민원처리에 시간이 소요돼 다른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지능형 지방세 삼담봇을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봇을 통해 관공서를 찾아 지방세담당부서에서 담당자와 마주보고 대화하듯이 질문과 답변을 반복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능형 지방세 상담봇은 세무관련 용어, 세무관련 민원, 세정관련 질물은 물론 인사, 소개, 비속어처리까지 가능하도록 구축되었다.

 

전영진 세정과장은 “인공지능기반 자동대화상담 서비스인 지능형지방세 상담봇을 많은시민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세무상담을 상담봇을 통해 간편하게 해결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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