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 맞고 있는 의정부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가 4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1일 까지 월 1회 의정부시 행복로(미디어루프)와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행복누리축제”는 여성가족부, 의정부 행복특별시에서 주최하고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는 지역 내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4월 22일에 진행되는 제14회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개막식은 식전공연으로 동아리증서수여식과 초청공연(태권토 퍼포먼스, 치어리딩)으로 문을 열고 관내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축제에 막을 알리는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연마당(초청공연, 밴드, 댄스, 보컬, 힙합/랩, 등), 체험마당(떡만들기, 리본아트, 마술체험, 진로체험 등), 이벤트마당(아웃리치 및 심리상담, 네일아트, 작은건강검진 등)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련거리가 운영되어진다.

 

행사일정은 4월 22일(토), 5월 20일(토), 6월 17일(토), 9월 23일(토), 10월 21일(토)은 의정부시 행복로 미디어루프에서 마지막 11월 11일(토)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총 6회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