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연천군수는 지난 25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렸으며,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경기도의회의장, 이재율 행정1부지사,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천군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제정, 처우개선비 지원,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등 복지제도 마련 및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밝혔다.

 

김규선 군수는 “사회복지의 일선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그리고 이상우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모든 사회복지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