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  개교를 목표로 양주시에  캠퍼스 조성을 추진중인 예원예술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승인이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18일 양주시는 은현면 용암리에 조성하게 될 예원예술대가 도시계획시설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양주시는 예원예대 도시계획시설 승인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중이며 도시계획시설인가 후 오는 8월께 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예원예술대학 양주캠퍼스는  은현면 용암리  산54-1번지 일원 11만5천739㎡에 조성되며 양주시는  지난해 3월 예원예술대와 캠퍼스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예원예술대 양주캠퍼스가 2012년 3월 개교하게 될 경우 4개과 400여명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예원예술대는 4년제 예술대학으로 양주시의 첫 4년제 대학교가 조성되게 된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