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이  무등록   방지시설업체  28곳을  무더기  적발했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환경오염  방지와  오염배출 업소  기획  단속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지난 1월  사전 내사  활동으로   방지시설 설치 발주업체,  설계업체, 시공업체를  구분하고  위법  가능성이 높은  105개  사업장을  찾아   증거 확보와  진술서를  확보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형사처벌  절차를  집행하고  적발  후   동일한  사항을   반복  위반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할  계획이다.

특사경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환경오염  방지기술과  전문  인력이  구비된  등록받은 업체가   안전하고  적정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