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는 4일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전입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 후 원활한 업무수행과 연천경찰서 분위기 적응을 돕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장이 전입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무계로 전입온 이승연 경사는 “연천경찰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열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선배들과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경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서 민 연천경찰서장은 “직장 내 배려와 소통을 통해 의무위반 없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에 가장 중점을 둔 치안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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