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행만)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 형성을 위하여 2017년 1기 국립공원 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연간 천만명이 찾는 대표적인 도심형 국립공원이며, 이번 1기 시민대학 운영을 통해 ‘시민이 가꾸는 국립공원’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 

 

올해 북한산 시민대학은 국립공원 탐방을 비롯하여 명사특강, 등산 안전 기술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총 16강으로 운영된다.

 

총 25명을 모집하는 이번 시민대학 교육 신청은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로 e-mail 및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 대상자는 5월 13일 개인에게 통보한다. 교육은 5월 20일 시작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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