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선거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시민 및 어린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날 만여명 이상의 시민 및 어린이들이 조명박물관에 다녀갔으며, 특히 양주시선관위가 설치한 선거체험부스에서는 미래유권자인 어린이들이 실제 사전투표장비를 이용하여 모의 투표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페인팅 행사, 대통령선거를 홍보하는 풍선 배부, 자두 색칠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바란다'라는 희망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나무트리에 매달아 희망트리를 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미래의 유권자인 어린이들이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행사를 준비했으며, 시민들이 이번 대통령선거에 꼭 참여하길 바란다.”며 선거체험부스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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