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와 노동부 의정부고용지원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등 22개 기관, 단체가 지역의 고용극대화를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지난달 3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2개 기관단체들은 고용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여성, 청년, 노인, 취약계층등 부처별로 분산된 일자리 시스템을 연계하고 구인처와 구직자 중심으로 원스톱 지원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협약한 기관들은 고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고용지원프로그램 및 구인구직 정보를 공유하고 일자리사업 등과 연계하는등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실무임원이 참여하는 의정부일자리센터 네트워크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매월 정기적 대책회의와 협의회를 가질 계획이다.

의정부시관계자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각기관, 단체가 협력하고 노력하는 것이 시대적 필수과제”라고 말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