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창수)은 지난 5월 2일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 ‘2017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공모전’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과 꿈지기 선생님들의 합작품으로서 지난 4월 3일 ‘Teenage hero’ 꿈의학교를 신청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5월 2일 당선되었다고 전했다.

 

‘Teenage hero 꿈의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세계 각국 문화 및 문제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활동하여 변화를 위한 행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되자는 뜻으로서, 6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독도 히어로 프로젝트(독도 탐방 및 캠페인), 글로벌 히어로 프로젝트(대사관 방문 및 난민 토론)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공모전에 당선된 꿈짱 청소년은 꿈의학교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Teenage hero’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 독도를 세계 방방곳곳에 알려 영토주권수호에 힘쓰는 등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행동하는 청소년이 되겠다”고 말했다.

 

‘Teenage hero’ 꿈의학교는 세부계획을 확정하여 5월중 참가 청소년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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