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테크노파크 부설 경기북부 환경기술지원센터가 지난달 24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경기도지사, 이천수 대진대총장, 서장원 포천시장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북부 환경기술지원센터는 경기도와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이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해 운영하며 앞으로 경기북부지역에 소재한 섬유, 염색, 피혁, 가구관련 기업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기업체에 시설개선 자금지원과 환경컨설팅, 기술이전 등을 지원해 경기북부지역 환경오염 예방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원센터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위해 업체에 다방면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