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YMCA는 경기도 동두천 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2017년 '마린보이& 주니어 라이프가드' 꿈의학교를 22일 개교했다.
 
'마린보이& 주니어 라이프가드' 꿈의학교는 말 그대로 수영을 배우고 훈련하여 수상인명구조원교육을 받고 야외수영장에서 수상안전요원 현장실습까지 마치는 과정이다.

 

현재 40명 마감되었고 대기인원까지 기다리고 있어 매우 관심 높은 청소년 생명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부터 9월중순까지 영스포츠센터, 양주YMCA, 인천YMCA, 양주시청소년수련원수영장 등에서 교육과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양주YMCA 곽의수 이사장은 "마린보이 꿈의학교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며 자신과 이웃의 평화에 대하여서 고민하게 되는 보람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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