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있는 학부모는 보건소에서 홍역 예방접종이나 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홍역 예방접종률이 낮을 경우 주기적으로 홍역이 유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홍역은 만4세~6세에 2차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주로 발생되고 폐렴이나 뇌염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홍역으로 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입학 전 모든 아이가 홍역예방접종을 하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던가 예방접종을 받았으면 증명서를 받아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의정부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2008.2.28   의정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