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조금석·김현주 의원이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3일 군포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부시의회 조금석의원과 김현주 의원이 의정활동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각각 최우수의원 표창을 받았다.

 

조 의원은 의정연구 발전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원연구단체 구성헤 운영 조례안과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화재발생 취약건물에 대한 소방관리실태 및 대책마련 촉구 주제로 5분 발언을 실시해 두각을 나타냈다.

 

주민참여 소통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현주 의원은 지난 의정부시 화재사고 발생때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조사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주민과 소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분기별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연탄 나르기, 취약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으로 주민편의에 앞장섰다.

 

조금석 의원과 김현주 의원은 "항상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처음 시의원이 되었던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시민만을 바라보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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